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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울산 동구 제공]
울산 동구 화정동주민센터(동장 김인로)는 9일 오전 11시 양지초등학교에서 2017년도 민방위 지역특성화 시범훈련의 일환으로 각 기관∙단체장과 주민 10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양지초등학교 전교생 400여명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내 지진대피 및 소방안전 시범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학교에서 지진발생으로 인해 건물붕괴가 우려되고 부상자가 생긴 상황을 가정해 방어진지구대, 동구보건소 등의 유관기관과 연계한 훈련으로 지진 발생 시 대처요령을 숙지해 실질적인 대응능력을 키우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지진 발생 시 안전하고 신속한 대피유도 및 인명 구조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으며 학생 및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반드시 익혀두어야 할 심폐소생술도 병행·실시했다.
김인로 화정동장은 "이번 훈련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었고, 특히 학생들이 유사시에 당황하지 않고 안전하게 대처하는 요령을 숙지하는 장이 됐다"며 "이번 훈련이 평상시 동구민의 재난대응 능력을 한층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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