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타이시는 8일 미국과 캐나다 기업 관계자들로 구성된 대표단을 이끌고 펑라이시를 방문해 업무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천신쯔 옌타이시 투자촉진국장은 미국과 캐나다 기업인들과 함께 펑라이시 상무국, 개발구 등 투자유치 업무 관계자들을 만나 펑라이시 투자유치를 위한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날 대표단은 펑라이시의 각 산업단지를 둘러본 후 미국콜드체인물류기지, 캐나다공업제조기지 등의 프로젝트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천국장은 “펑라이시는 투자환경이 좋고 산업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며 “계속해서 펑라이시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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