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목표주가를 16만7000원으로 기존보다 19% 올렸다. 투자의견도 '매수'를 유지했다.
정길원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삼성생명의 올해 3분기 순이익은 지난해 동기보다 34.1% 줄어든 3202억원에 그쳤다"고 밝혔다.
이는 손해율 부진과 역마진 확대에 따른 것이다.
이어 "삼성전자 배당 증가 등을 반영해 내년 삼성생명 이익 추정치를 14% 상향 조정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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