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광명역세권에 ‘광명역 어반브릭스’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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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석 기자
입력 2017-11-1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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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명역세권 택지개발사업지구 내 지하 8층~지상 27층 규로모 조성

  • 배우 이서진과 오연서 광고 모델로 나서 관심

태영건설이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광명역세권 택지개발사업지구 내 복합단지용지에 공급하는 ‘광명역 어반브릭스’ 광고 모델인 배우 이서진(오른쪽)과 오연서.[사진=태영건설 제공]


태영건설이 경기도 광명역세권에 판매시설과 섹션오피스를 분양한다.

태영건설이 공급하는 ‘광명역 어반브릭스’는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광명역세권 택지개발사업지구 내 복합단지용지에 들어서며 지하 8층~지상 27층, 연면적 약 33만㎡ 규모로 조성된다. 판매시설과 섹션오피스 외에도 미디어시설과 호텔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광명역세권 개발은 이 지역에 가장 큰 교통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광명역세권에는 KTX 광명역과 지하철 1호선이 지나가고 있으며, 신안산선과 복선전철도 개통 예정돼있다. 도심공항터미널과 인천공항 버스 노선 신설도 계획돼있다.

광명역 어반브릭스는 배우 배우 이서진과 오연서가 광고 모델로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이번 광고는 광명역 어반브릭스의 시설과 규모, 브랜드 파워에 어울리는 ‘역대급 캐스팅’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시청자들은 이달부터 지상파 방송을 통해 이서진와 오연서가 나오는 광명역 어반브릭스 광고를 만나볼 수 있다.

앞서 지난 달 31일 방송된 SBS 방송 ‘본격연예 한밤’에는 광명역 어반브릭스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되기도 했다. 두 배우가 촬영 중 호흡을 맞추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특히 두 사람의 인터뷰 내용이 소셜미디어와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오르면서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광명역 어반브릭스는 ‘역대급 캐스팅’이라는 광고 콘셉트에 걸맞게 상업·업무·주거시설과 한류 콘텐츠가 어우러진 미디어 복합 도시로 탄생한다”며 “드라마와 예능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두 명의 스타와 함께 홍보에 나서 광명역세권의 랜드마크 단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광명역 어반브릭스는 오는 13일 기공식이 진행 될 계획이며, 다음 달에는 12월 판매시설과 섹션오피스가 공급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슨느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511-2번지 일대에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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