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는 이날 오후 4시께 도남동 한 리조트에서 출항해 연안 유람을 끝내고 입항하던 과정에서 좌초된 것으로 전해졌다.
선장(35)으로부터 신고를 받고 출동한 통영해경은 승선원을 태운 요트를 안전하게 육지로 예인했다.
통영 해경은 선장의 운항 미숙으로 좌초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다친 승선원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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