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는 프로골퍼 조윤지, 이정은6, 김지현, 오지현 등이 출전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올 시즌 마지막 대회인 ‘ADT캡스 챔피언십 2017’을 공식 후원했다고 12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건강을 디자인하다'라는 회사의 캐치프레이즈가 건강하고 활기찬 성격의 스포츠 영역과 잘 어울린다고 보고 스폰서십에 참가했다.
특히 바디프랜드는 이날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 구매가 기준 725만원 상당의 최고급 안마의자 '파라오S'를 부상으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바디프랜드는 선수들과 갤러리들이 안마의자 등 프리미엄 헬스케어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체험존도 운영 중이다.
체험존에서는 최고급 안마의자 ‘파라오S’, '파라오'를 비롯해 베스트셀러 제품인 '팬텀', 폴리우레탄 코팅으로 내구성을 강화한 '팬텀 블랙에디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 닷 어워드(Red Dot Award)'를 수상한 '렉스엘' 등 바디프랜드의 대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체험존을 방문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전 제품 무료체험과 1:1 맞춤형 상담, 구매 및 렌탈을 할 수 있다. 현장에서 안마의자를 렌탈 또는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할인 혜택과 함께 고급 쿠션담요가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건강을 디자인하다라는 일념 하에 고객들의 건강한 생활을 설계, 지원하는 것을 최고의 경영 목표로 삼고 있다”며 “골프를 비롯해 스포츠를 즐기시는 많은 고객분들이 바디프랜드 체험존에서 프리미엄 헬스케어 제품을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지난달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GC)에서 열린 ‘KB금융 스타챔피언십’도 후원했었고, 이에 앞서선 UFC,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 프로축구 제주UTD 등과도 공동마케팅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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