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사랑의열매 대상’은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매년 선정하고 있으며 기부분야, 지역사회분야, 봉사분야 등 3개의 분야로 시상한다.
이번 수상은 양주시사회보장협의체가 위기가정 발굴과 복지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천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앞장서 왔던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결과이다.
염일열 공동위원장은 “올 한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해온 활동들이 훌륭한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주시의 복지 발전을 위해 우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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