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마 출신의 강세미의 갑작스러운 이혼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자기야의 저주는 언제 끝나(ki*****)" "사생활 노출되면 별로 안 좋아지는 것 같다(eh*****)" "자기야의 저주라기보다 주변 보면 이혼들을 많이 함(na*****)" "파경이라는 말보다 가급적 결혼생활 종지부나 이혼이란 말을 쓰면 어떨까. 파경은 뭔가 너무 세다(ho*****)" "이래서 연예인들은 될 수 있으면 자식들 방송에 노출시키면 안됨(so*****)" 등 댓글을 달았다.
12일 한 매체에 따르면 강세미는 지난해 남편이었던 사업가 A씨와 합의 이혼했다.
지난 1999년 1집 앨범 'In The Sea'로 데뷔한 티티마 강세미는 2002년 해체 후 방송 활동을 하지 않다가 2010년 A씨와 함께 SBS '자기야'에 출연한 바 있다. 최근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들과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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