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음향기기 브랜드 더하우스오브말리(The House of Marley)는 '업리프트2 블루투스 이어폰(Uplift2)'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업리프트2 블루투스 이어폰은 인체공학적 커널형 디자인으로 외부소음을 차단하고 최적의 착용감을 제공한다.
최신 블루투스 4.1버전으로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의 블루투스 지원 기기와 안정적인 무선 연결을 지원한다. 9mm 드라이버 유닛을 탑재해 파워풀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볼륨 조절과 통화 전환은 좌측 케이블에 있는 3버튼 컨트롤러를 통해 조작할 수 있다.
대용량 배터리와 방수기능도 적용 됐다. 170mA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로 최대 10시간 연속 사용 가능하며 IPX4 등급의 방수 기능으로 일상생활에서 땀이나 비로 인한 제품 침수를 방지했다.
회사 관계자는 "친환경 소재인 FSC 인증 나무와 재활용이 가능한 알루미늄 하우징으로 환경 폐기물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며 "케이블은 패브릭 소재를 사용해 단선과 꼬임을 방지하고 더하우스오브말리의 특색을 살렸다"고 말했다.
더하우스오브말리 제품은 디엠에이씨 인터내셔널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디맥샵과 주요 오픈마켓 및 종합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색상은 시그니처 블랙, 블랙·골드, 실버 세 가지로 출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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