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연말은 물론 내년 상반기 여행을 계획하는 예비여행객이라면 주목할만하다.
2017 모두투어 여행박람회는 ‘서울에서 만나는 오감만족 세계여행’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여행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곳 박람회장에서는 내년 봄까지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 및 에어텔 상품, 여름까지의 허니문 상품을 다양한 혜택과 특가로 만나 볼 수 있다.
카드사별 청구할인 및 무이자 할부를 이용한다면 부담은 더 줄어든다. 박람회 현장에서 구매고객 대상으로 제공되는 면세점쇼핑 쿠폰도 꼭 챙기자.
카드사별 최대 21% 할인되는 항공권을 비롯해 현장방문 고객대상 2만원의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그룹 항공권 최저가 판매, 24시간 무료컨시어지 서비스 등 혜택이 쏟아진다.
최근 개별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일본과 유럽의 교통패스를 예약한다면 최대 50%할인을 받을 수 있고 현지투어는 입장권 반값할인 및 1+1 이벤트도 진행된다.
올해 ‘모두의 선택’에는 최근 유럽의 인기 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스페인이 선정됐다.
괌 차모로 전통공연, 필리핀 마리오네트 공연 등 나라별 다양한 문화공연은 물론 관람객이 참여하는 이벤트도 풍성하게 열린다.
박람회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모두투어 전속모델 김수현이 모두투어 광고촬영 시 직접 입었던 의상을 판매해 모든 수익금을 기부하는 자선경매행사도 열린다.
2017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입장권은 모두투어 회원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모바일 및 여행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초청장을 출력해 입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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