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는 13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방금 알라나 마르티나가 태어났다. 산모와 아이 모두 대단한 일을 해냈다. 우리 가족은 모두 행복하다”라며 출산 소식을 알렸다.
2010년 대리모를 통해 첫째 아들 호날두 주니어를 얻은 호날두는 지난 6월 또 다시 대리모에게서 쌍둥이 에바(딸)와 마테오(아들)를 얻었다. 이런 가운데 호날두는 지난 7월 여자친구인 헤오르히나 로드리게스의 임신 사실을 알렸고, 로드리게스는 이날 호날두의 네 번째 아이를 출산했다.
호날두는 큰 아들인 호날두 주니어와 병실 병상에 누워서 환하게 웃는 로드리게스의 사진을 개인 SNS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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