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정 논란? 해외에서 무슨 행동했길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전기연 기자
입력 2017-11-14 07:1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서유정 인스타그램]


배우 서유정이 개념 없는 행동을 한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구설수에 올랐다.

13일 서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초 후에 무슨 일이 터질지도 모르고 난 씩씩하게 저기 앉았다 혼났다. 나 떨고 있니 오마 후다닥"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유정은 해외 문화재로 보이는 사자상에 앉아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리고 환하게 웃고 있다. 하지만 그 뒤로 하얀색 옷을 입은 한 외국인 여성이 다가오는 모습도 담겨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서유정의 행동을 지적했다.

비난 여론이 커지자 서유정은 "오늘 제 sns에 게재한 사진, 제가 많이 경솔했습니다. 매사에 더욱 신중을 기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경솔하게 행동한 점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습니다. 제 잘못을 지적해주신 모든 분들의 깊은 뜻 다시 한번 깊이 새기며, 추후 다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유의하겠습니다"라며 사과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