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되는 SBS 드라마 '달콤한 원수' 112회에서 달님(박은혜)이 무사한 것을 본 재욱(이재우)은 안심하고 절대 자기 옆에서 떨어지지 말라고 당부한다. 그날 밤 달님과 재욱은 서로의 마음 때문에 심란해한다.
세나(박태인)는 현사장에게 회사가 기울어져 사정이 안 좋으니 빨리 매각하자고 다시 제안하고 이사들을 소집하게 한다.
달님과 선호(유건)는 식중독을 꾸민 사람이 세나임을 확신하고 증거를 찾아낸다.
한편, 누명을 쓰고 살인자가 된 주인공이 거짓 세상을 향해 통쾌한 복수를 날리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 '달콤한 원수'는 매주 월~금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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