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메이트는 16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G-STAR 2017의 BTB관 3층 S49 부스에서 전시를 진행한다. 엔터메이트는 이번 참가를 통해 국내외 우수 모바일 게임의 소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부스를 찾은 업계 관계자들은 자유롭게 비즈니스 미팅 및 컨설팅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엔터메이트는 3일간 열리는 BTB 부스의 조감도를 공개했다. G-STAR 2017에서 실물로 만날 수 있는 부스에서는 자회사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게임 ‘폭스’, ‘파이널워페어’를 선보이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소울오브히어로즈’, ‘프로젝트N’, ‘리버스D’, ‘드래곤스피어’ 등도 선보여 탄탄한 2017년 하반기 및 2018년 라인업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태현 엔터메이트 대표는 "국내외 우수 게임을 발굴하고 함께 게임을 성장시켜나가는 파트너로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자 BTB 참관을 하게 됐다"며 "부스를 통해 출시 예정작들을 미리 선보여 엔터메이트가 갖춘 게임 개발력 및 우수한 사업 기획력 등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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