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의회(의장 김대영)가 12일 제1회 의장기 클럽대항볼링대회를 호계 볼링경기장에서 개최했다.
첫 실시된 이번 볼링대회는 60개 클럽 180여명이 참가, 클럽 3인조 단체전경기로 치러졌으며, 라이노 클럽이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를 통해 동호인 간 화합하는 어울림 축제가 됐다는 후문이다.
김대영 의장은 “처음 열리는 의장기 볼링대회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남녀 구분없이 누구나 즐기는 볼링이 대중스포츠로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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