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쌍산 김동욱(서예·전각가) 선생은 지난 13일 오후 2시 대구 팔공산 갓바위 앞에서 '2018 평창올림픽 성공 기원 깃발 서예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날 쌍산은 갓바위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평창 올림픽 성공 기원 부채를 무료 기증했다.
갓바위 부처는 소원을 빌면 한 가지는 꼭 들어준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레슬링 선수 출신인 쌍산은 평창올림픽 성공 개최를 문화예술로 홍보하고 있다.
특히 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양영희 회장과 부회장 새암 김지영 선생과 쌍산은 국내뿐만 아니라 대만에서도 평창을 홍보하고 있다.
쌍산은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문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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