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세종시교육청 전경 아주경제DB]
14일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수능 응시자는 총 2351명으로 지난해보다 580명(32.7%)이 늘었다.
수험생들은 오는 16일 시험 당일 오전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하며, 1교시 시험영역을 선택하지 않은 수험생도 이 시간까지 시험실에 입실해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과 샤프를 받고 수험생 유의사항을 들은 후 감독관의 안내에 따라 지정된 대기실로 이동해야 한다.
시험은 오전 8시 40분 국어 영역을 시작으로 오후 4시 32분까지 수학, 영어, 한국사·탐구 영역 순으로 진행되며, 5교시 시험영역인 제2외국어·한문을 선택한 수험생은 오후 5시 40분까지 응시한다.
수능 성적통지서는 12월 6일 수험생에게 개별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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