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산정호수,포천시제공]
시는 지난 달 하순부터 이달 초까지 신북면 심곡리 산76-3번지 임야 10㏊에 소나무 3만본을 조림했다.
또한, 산림을 경제·환경적으로 가치 있는 국가자원으로 육성하고자 숲가꾸기사업을 완료했다.
시는 지난 6월부터 5개월간 이동면 장암리 산74번지 등 175필지에 대해 조림목의 생육에 지장을 주는 풀베기 540㏊, 조림후 5년이 경과한 어린나무가 우량한 입목으로 자랄 수 있도록 주변의 병든 나무와 잘 자라지 못하는 나무를 잘라주는 어린나무가꾸기 70㏊, 자연적으로 조성된 숲을 보다 건강하고 가치 있는 숲으로 육성하기 위해 굽은 나무와 노쇠한 나무 등을 잘라내고 우량한 나무를 가꾸어 주는 천연림보육 50㏊ 사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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