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6% 감소하고 영업손익은 적자 지속한 수치다. 다만 전 분기 대비 매출액은 67% 증가하고 영업손실은 소폭 감소했다.
별도기준으로는 매출 82억 8700만원, 영업이익 3억 2000만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전 분기 대비 매출은 156% 상승, 영업이익은 116% 상승한 수치다.
이 같은 실적 배경으로는 기존 게임의 국내 매출 감소와 신작 부재에 따른 영향으로 시장 기대에 다소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홍의 룽투코리아 게임사업본부장은 “교육사업부 분할 후 매각이 완료되면서 완벽한 게임회사로서 체질개선 및 입지를 굳히게 됐다”며 “4분기에는 교육사업부의 누적손실이 제거 및 신작 흥행에 따른 매출 및 영업이익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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