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되는 SBS 드라마 '달콤한 원수' 113회에서 세나(박태인)가 식중독균이 담겼던 원심관을 버리는 걸 본 청소부 아줌마의 증언에 세나는 당황하지만, 청소부를 매수해 자신을 범인으로 만드는 거라며 변명하고 빠져나간다.
세강(김호창)은 경찰 조사가 시작되기 전에 매각을 서두르자고 재촉하고, 세나는 매각결의안건으로 긴급 이사회를 열게 한다.
달님(박은혜)과 선호(유건)는 이사들을 만나 세나의 정체를 알려 매각을 막으려 하지만, 세나는 어떻게든 밀어붙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