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는 15일 오전 7시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이사회를 개최했다. 하영구 은행연합회장의 임기는 이달 말 끝난다.
이날 연합회는 차기 은행연합회장 후보를 추천받기 위해 이사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윤종규 KB국민은행장, 위성호 신한은행장,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이경섭 NH농협은행장, 박종복 SC제일은행장, 빈대인 부산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차기 회장 후보로는 홍재형 전 부총리,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 윤용로 전 기업은행장, 김창록 전 산업은행 총재 등이 거론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