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테크'하려면 신한 스마트MORE 적금

[사진= 신한은행 제공 ]

신한은행에서 소비는 줄이고 저축은 늘리려는 짠테크족을 위한 상품이 나왔다.

신한은행은 매월 40만원까지 납입 가능한 1년 만기 상품인 '신한 스마트MORE 적금'을 15일 출시했다. 

기본 금리는 연 1.5%다. ▲절약 우대(연 0.5%) ▲재예치 우대(연 0.2%) ▲용돈받기 우대(연 0.2%) 등 우대금리 요건 충족시 최고 연 2.2%의 이자를 제공한다. 모바일과 인터넷뱅킹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모바일 저금통인 '한달愛(애)저금통'과 간편 이체 서비스 ‘스마트 이체’와 연계해 고객들이 짠테크 방식의 재테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한달愛 저금통은 자투리 자금 입금 목적의 온라인 전용 저축상품이다. 스마트 이체는 입출금 계좌에 입금이 발생할 경우 푸쉬 메시지를 통해 알려주고 적금 계좌로 이체가 가능해 불필요한 지출을 막아준다.

신한은행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7일까지 ‘짜게 모은 당신! 달달한 주말은 신한이 책임집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신한 스마트MORE 적금에 가입한 고객 중 절약 노하우를 신한은행 홈페이지에 등록한 고객 250명을 추첨해 BHC 치킨, 파리바게트 교환권 등을 제공한다. 또 한달愛 저금통으로부터 스윙이체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롯데시네마 영화예매권, 미스터피자 교환권 등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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