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욱재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담수생물연구본부장(우측 세번째), 정경숙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세포공장연구센터 시스템바이오연구부 부장(좌측 세번째)[사진=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제공]
양 기관은 토착 유용미세조류의 연구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이를 위한 연구 자원의 공동 활용에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유용미세조류의 초고속대량 분리 기술 및 자원 확보와 유용물질 생산을 위한 배양 최적화 기술에 강점이 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조류 형질개량 및 대량 배양 기술에 강점이 있어 상호 공동 협력 연구를 통해 연구 성과 및 신규산업 창출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이욱재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담수생물연구본부장은 “한국생명공학원과의 긴밀한 교류협력을 통해 토착 미세조류로부터 유용물질 생산과 관련한 종합적 기술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며, 효율적 연구인력 및 장비의 활용을 통해 핵심 기술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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