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토마, 단초점 프로젝터 ‘515ST 시리즈’ 6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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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기자
입력 2017-11-1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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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옵토마 제공]


국내 홈시어터 프로젝터 시장 7년 연속 1위 브랜드인 옵토마가 고정밀 단거리 투사 렌즈와 퓨어시프트(pure shift) 기능을 갖춘 단초점 전문 설치 시장용 프로젝터 ‘515ST 시리즈’ 6종을 신규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옵토마에 따르면 515ST 시리즈는 고정밀 단초점 렌즈를 탑재해 5000~6000 안시루멘의 고광도, 10,000:1의 명암비로 탁월한 밝기를 자랑한다.  옵토마의 독자적인 렌즈 설계 기술을 반영, 구면의 수차를 제거하고 해상도와 시스템 성능을 향상시키는 두 개의 비구면 렌즈를 탑재했다.

퓨어시프트(Pure Shift) 기능으로 수평 ±10%, 수직 최대 25% 각도까지 자유로운 렌즈 시프트를 지원해 연회장, 박물관, 전시회, 테마파크 등 다양한 공간에서도 전문 설치가 가능하도록 했다. 2개 이상의 기기를 한 화면에서 보여주는 PIP 및 PBP 기능도 갖췄다.

옵토마는 사용 목적과 장소에 따라 적절한 해상도를 선택해 구매할 수 있도록 515ST 시리즈를 6종의 제품으로 나눠 출시했다. 

일라이 장(Eli Chang) 옵토마 이사는 "515ST 시리즈 프로젝터는 연회장, 박물관 등 대화면이 필요한 제한된 공간에 전문적인 설치에 필요한 필수 기능을 갖춘 단거리 프로젝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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