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 중앙은행은 금융여건상 필요 시 상대국의 통화스와프 자금을 활용해 자국 금융기관에 유동성을 공급해 금융안정을 도모하기로 했다.
이번 통화스와프는 사전에 최고 한도를 설정하지 않고 이용할 수 있다. 만기를 특정하지 않은 상설계약이다.
이주열 한은 총재와 스티븐 폴로즈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는 이날 캐나다 오타와에서 통화스와프 계약 서명식을 갖고 계약서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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