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의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

아주캐피탈은 최근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1학년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 을 진행했다. [사진=아주캐피탈 제공]

아주캐피탈은 2015년부터 금융취약계층인 은퇴장년층을 대상으로 전국 곳곳에서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3년 동안 140회의 금융교육에 4000여명의 참여했다.

캐피탈 업계에서는 처음이다.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은 재무설계, 금융사기예방 등의 내용을 엮어 아주캐피탈이 제작한 교안으로 금융전문가들이 직접 강의하고 있다.

또한 정기적으로 강사양성과정을 통해 전문가 특강, 시범강의 등으로 강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강의 노하우 나누기' 세션에서는 은행, 증권거래소 등 현장 경험과 금융교육 노하우를 보유한 전문강사들이 각각의 경험을 서로 공유해 만족도 높은 금융교육을 만들고 있다.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 수강을 원하는 학교, 기관 및 단체는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 신청 사이트'에서 접수하면 된다. 교육을 원하는 지역, 날짜, 대상인원, 연령대 및 프로그램을 선택해 신청페이지에 입력하면 맞춤형으로 교육을 진행해준다.

회사 관계자는 "금융이해도가 낮은 취약계층을 위한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향후 기존 은퇴장년층에서 고등학생, 대학생, 군인 등 시회 진출을 준비하는 청년층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