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지난 15일 제20기계화보병사단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16일 전했다.
신한은행과 결전부대는 지난 1985년 자매결연을 맺은 후 32년째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매년 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행사를 열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왕태욱 신한은행 소비자브랜드그룹 부행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국가안보라는 큰 임무를 빈틈없이 수행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전 장병의 건승과 무운장구를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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