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과 자원봉사센터 등을 통해 식량과 식수를 비롯한 긴급구호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피해 상황을 고려한 복구비 편성도 계획하고 있다.
허동수 공동모금회장은 “갑작스러운 강진으로 부상을 입거나 삶의 터전을 잃은 포항 시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린다”면서 “신속한 재난복구가 이뤄지도록 추가 지원액을 편성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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