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안양시 미래발전포럼은 안양 관내 6개 대학과 안양시 간 정책, 학술 교류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와 미래인재 양성의 공동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안양시장, 안양시의장, 6개 대학 총장 및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경인교육대학교는‘소외계층 학생 대상 맞춤형 학습멘토링 모델 구축’이라는 주제로 유아교육과 김호 교수가 발표하였으며, 예비교사의 멘토링 경험을 기반으로 소외 계층 학생들에게 특화된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의견을 제시했다.
경인교육대학교 고대혁 총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사회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할 교육적 배려학생에 대한 지원 방안과 관련하여 6개 대학과 안양시가 적극 협력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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