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건강단신] 백반증학회, 19일 ‘백반증 공개강좌’ 개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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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미 기자
입력 2017-11-1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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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백반증학회는 19일 오후 1시20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종합관 337호에서 ‘제12회 백반증 환우와 가족을 위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1부에서는 백반증 진단과 치료법을 소개한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백반증 환자가 지켜야할 생활수칙 등을 알려준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자료=강동경희대병원 제공]


●강동경희대병원 뇌신경센터는 오는 21일 오후 1시30분 병원 별관 지하 1층 강당에서 ‘건강을 위한 한 수! 몸이 말하는 신호 바로 알기’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연다.

이날 강좌에선 손발저림를 비롯해 삼킴곤란, 안면경련, 나를 건강하게 하는 법을 전문의들이 자세히 설명한다. 건강상담도 진행한다.

●서울시 서남병원은 21일 오후 2시 병원 제1세미나실에서 ’뇌졸중 건강강좌’를 연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시기에 많이 발생하는 뇌졸중의 예방과 관리법, 재활 등에 대해 강의한다. 1대1 건강상담도 갖는다. 추첨을 통해 경동맥초음파 무료검사도 제공한다.
 

[자료=서남병원 제공]


●대림성모병원은 오는 22일 오후 3시 병원 본관 12층 회의실에서 ‘고지혈증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유호준 순환기내과 진료과장이 심근경색·뇌졸중 등을 일으키는 고지혈증의 예방법과 치료방법을 자세히 알려준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진다.

●한양대병원은 오는 25일 오전 10시 병원 본관 3층 강당에서 루게릭병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이 병원 세포치료센터 추현식 간호사가 ‘루게릭병의 일상생활관리’를 주제로 평소 증상관리법과 운동, 호흡기 사용 주의사항 등을 알려준다.

●강남차병원은 고위험 임산부와 태아를 위한 ‘고위험임산부 집중치료실’을 개설했다.

고위험임산부 집중치료실은 고위험 임산부와 태아 상태를 실시간으로 점검할 수 있는 최신 의료기기를 갖췄다. 또한 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긴밀히 협진해 조기진통이나 조기양막파수를 비롯한 응급 상황에 빠르게 대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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