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서여주휴게소, 현장 맞춤형 서비스 교육 '눈길'

양평·마산방향 서여주휴게소 매장에서 서비스 전문가가 직원들의 근무 태도를 직접 모니터링하고 있는 모습. [사진=양평·마산방향 서여주휴게소 제공]

한국도로공사 중부내륙고속도로 서여주(양평·마산방향)휴게소는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고객만족(CS) 전문 강사를 초청, 현장별 맞춤형 집중 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여주휴게소는 서비스 개선 노력의 하나로 외부 전문가로부터 고객 설문 조사를 바탕으로 직원들을 상대로 1대 1 맞춤형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휴게소 관계자는 "CS 전문가가 일방적인 서비스 교육이 아니라 직원들의 현장의 응대 상황을 직접 파악하고 고객 의견을 수렴한 뒤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제시, 직원들의 교육 효과가 매우 컸다"며 "지속적인 서비스 교육을 통해 최상의 휴게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