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되는 SBS 드라마 '달콤한 원수' 116회에서 매각체결식에서 동영상이 공개되고 죽은 줄 알았던 병수(이해운)의 등장으로 세나(박태인)와 유경(김희정)은 하얗게 질린다.
경찰에 체포되는 세나와 유경을 구하고자 세강(김호창)이 소란을 일으켜 함께 도망치지만 세강은 경찰에 잡히고 가까스로 세나와 유경은 달아난다.
세강은 모든 걸 내려놓고 경찰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도주 중인 세나와 유경은 어떻게든 밀항하기 위해 돈을 구하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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