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은 2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국민은행 여의도 본점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윤 회장의 재선임을 결정했다.
이로 인해 윤 회장은 향후 3년간 KB금융을 이끌게 됐다.
아울러 KB국민은행장 내정자의 이사 선임 안건도 통과됐다. 이로써 허인 KB국민은행장은 오는 21일부터 오는 2020년 3월 제12기 정기주주총회일까지 2년 4개월 간으로 역임하게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