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11/20/20171120104654466024.jpg)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사진=노르웨이관광청 제공]
노르웨이관광청에 따르면 올해 9월 말까지 노르웨이를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의 숙박수는 11만박 이상을 기록했다. 작년 대비 37% 성장한 수치로, 아시아 국가 중에서도 가장 높은 성장률이다.
낸시 최 노르웨이관광청 대표는 “한국 시장의 놀라운 성장은 노르웨이가 한국인에게 매력적인 여행지로 다가가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며 "한국인 여행자에게 노르웨이의 다양한 매력이 보다 잘 알려질 수 있도록 노르웨이의 피오르드, 노던 라이트와 같은 자연 테마 외에도 노르웨이의 생활 문화, 건축, 축제, 미식 등 다양한 여행 테마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9월 말까지 노르웨이를 방문한 아시아인의 숙박일 수는 105만6650박을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