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고객 체험 이벤트 ‘제주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제주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는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19일까지 총 10차에 걸쳐 진행됐다. 엘리시안 제주 CC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2차에 걸친 사전 모집을 통해 선정된 총 100팀이 참가해 2박 3일간 G4렉스턴 시승 기회를 가졌다.
참가자들은 제주도의 관광 명소와 온·오프로드 코스를 주행하며 G4 렉스턴의 주행성능과 승차감, 활용성을 경험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골프백을 4개까지 실을 수 있는 G4 렉스턴 동급 최대 적재공간은 가을 라운딩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 이진우(42세)씨는 “제주도의 난이도 있는 오프로드 코스를 거뜬하게 주행하는 G4 렉스턴의 성능과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흥미로운 시간이었다”며 “라운딩과 드라이빙의 재미가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이었고, 기회가 있다면 다시 한 번 참가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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