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식목일 웹툰 공모전'에 본지 김효곤 기자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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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길 기자
입력 2017-11-2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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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김효곤 편집부 기자(사진)이 해양수산부가 주최한 '수피랑과 함께 하는 바다식목일 공감 제1회 웹툰 공모전'에서 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전은 기후변화, 갯녹음(바다사막화), 수산자원 고갈 등 당면한 위기 상황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이고 범국민적 바다녹화운동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공모전은 대학생·일반부와 청소년부로 나눠 진행돼 각 대상 1점, 우수상 2점 등 총 20점의 웹툰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대학생·일반부에서는 김유라 씨의 '멀지만 가까운 미래'가, 청소년부에서는 경기도 덕풍중 1학년 최수아 양의 '바다는 소중하니까'가 대상을 차지했다.

김효곤 기자는 '물고기 실종사건'이라는 제목의 웹툰으로 대학생·일반부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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