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11/20/20171120151212924398.jpg)
20일 신세계 강남점 지하 1층 식품관 이벤트홀에서 진행한 '김장 젓갈&바다 바자회'에서 모델들이 젓갈류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신세계 제공]
신세계가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과 손잡고 김장에 꼭 필요한 젓갈 젓의 모든 것을 선보이는 ‘김장 젓갈∙바다 바자회’를 펼친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30일까지 본점, 강남점, 경기점 식품매장에서 김장에 들어가는 각종 김장 젓갈을 비롯해 멸치, 김미역 등 제철에 어획해 품질이 우수한 다양한 수산물을 한 곳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는 ‘김장 젓갈∙바다 바자회'를 펼친다.
신세계는 이 바자회를 1970년 젓갈바자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48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한국 전통의 젓갈의 고유한 맛을 지킴은 물론 수익금 중 일부를 독거노인 지원과 장학금으로 지원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