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별로는 30명을 선발하는 일반전형이 3.9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각각 3명을 선발하는 농어촌전형과 기회균형전형은 4.33대 1의 동일한 경쟁률을 나타냈다.
동국대 약학대학은 일반 및 특별전형(농어촌 및 기회균형) 모두 2단계에 걸쳐 합격자를 선발한다.
면접고사는 면접위원 2~3인이 수험생 1인을 평가하는 다대일 구술방식의 심층면접으로 인성 및 사회성과 학업수학능력 등을 종합 평가한다.
동국대 약대는 내달 26일 1단계 합격자를 발표하고, 내년 1월 14일 면접고사를 거쳐 1월 22일 최초 합격자를 발표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