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믹스, 식사대용으로 충분한 '남재현 쉐이크'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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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기자
입력 2017-11-2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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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캐릭터산업협동조합 제공]


바이오믹스푸드시스템은 바쁜 현대인을 위한 식사대용 음료 '남재현 쉐이크' 3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남재현 쉐이크는 트리플베리요거트, 카카오닙스 초코릿, 멀티그레인 씨리얼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우유나 두유를 용기에 부어서 간단히 흔들어 섞어 마시면 ‘든든한 한끼 식사’가 되는 쉐이크다.

윤소현 바이오믹스 대표는 "한국인 성인 3명중 1명이 아침밥을 먹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는데 남재현 쉐이크는 간단하게 한잔으로 아침식사를 대신할 수 있다"며 "다이어트 보조식과 운동 보조식으로 건강을 유지하면서도 맛과 영양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고 설명했다.

바이오믹스는 커피에 첨가해 새로운 커피 맛을 창출하는 파우더류를 비롯해 쉐이크류, 아이스크림 파우더 등을 B2B(기업간 거래)로 생산, 이마트 및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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