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리힐리 스노우파크가 11월 23일 개장과 동시에 셔틀버스도 24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장을 맞아 스노우파크 측은 11월 11일부터 제설을 시작하여 개장 초기 5개 슬로프 오픈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기온 급강하로 인해 제설 여건도 양호하여 야간 개장 및 추가 슬로프 오픈도 예년보다 빠른 시기에 오픈 할 것으로 예상하고있다.
오픈 당일 리프트 무료 이용 이벤트를 비롯하여 웰리힐리 페이스북을 통해 댓글 이벤트를 실시하는 동시에 추첨을 통해 객실 무료 이용권 및 무료 리프트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이 지급된다. 오픈 당일 스키하우스에서는 무료 다과 이벤트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되며, 다과 이벤트에는 커피 및 다양한 음료와 델리카트슨에서 제공되는 고급 수제 쿠키가 무료로 제공된다.
이밖에 지난 시즌에 큰 호응을 받은 초급자 펀파크가 더욱 다양한 기물과 코스로 조성되며 경기 전용 모글코스(E3 슬로프)가 조성되고, 제설 능력 향상을 통해 대규모 제설이 필요한 눈썰매장과 하프파이프 오픈도 최대한 앞당겨 오픈 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