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의 기적 프로젝트에 사랑의 후원금 전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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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17-11-20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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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꿈을 주는 후원회는 후원회가 기획한 ‘크리스마스의 기적 프로젝트’에 불우이웃과 청소년들을 위한 따듯한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크리스마스의 기적 프로젝트’는 매년 다가오는 연말 문화소외계층(기초생활대상자, 다문화가정, 새터민, 청소년 등)에게 우수 공연 관람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이다.

이번 프로젝트에 ㈜피엘코스매틱, 니즈솔루션, 착한팩토리, 주식회사오케이벤 등 많은 기업에서 후원금을 전달했고, 롯데칠성 칸타타와 함께하는 공연으로 제품후원에는 롯데칠성음료가 제공 되었다.

피엘코스매틱 후원금전달식[사진제공=사랑과 꿈을 주는 후원회]


후원자들은 “지역사회를 위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청소년들에게 추운 겨울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후원금은 불우이웃과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하고자 사랑과 꿈을 주는 후원회가 선정하고 인천광역시가 후원하는 ‘크리스마스 칸타타’ 관람에 사용된다.

한편, 사랑과 꿈을 주는 후원회가 선정한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2015 세계최고 권위의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합창제 최고상을 수상한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주최하는 공연이다.

11월 25일(토)과 26일(일)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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