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테이지원 제공]
'하프 영재'로 평가 받는 김재원양(만11세)이 처음으로 참가한 국제 하프 콩쿠르에서 최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김양은 지난 10일부터 18일까지 멕시코에서 개최된 제5회 ‘멕시코 국제 하프 콩쿠르(Mexico International Harp Competition & Festival)’에서 만 13세까지 참가 가능한 주니어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김양은 현재 서울국제학교 6학년에 재학 중으로 2016 한국 인터내셔널 음악콩쿠르 우승, 2016한국 영아티스트 음악 콩쿠르 2위에 입상했으며 2016 아시아하프페스티벌/제3회코리아하프페스티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나눔음악회에 초청돼 연주한 바 있다. 현재 하피스트 곽정을 사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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