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내일투어 새 보금자리는 1층부터 4층까지는 사무 공간으로 구성됐고 1층에는 고객을 맞는 안내 데스크를 마련해 고객들과의 접점을 높였다.
지하 1층은 대규모 회의실, 직원이 다과를 즐기며 쉴 수 있는 휴게공간과 여행관련 에세이, 가이드북, 전공서적 등 300여권을 소장한 라이브러리를 마련했다.
이 공간에서는 내일투어의 여행문화를 보여 줄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진석 내일투어 대표는 “신사옥 이전과 함께 개별여행 전문그룹으로서의 새로운 도약을 맞이했다”며 “고객과의 소통은 물론 새로운 공간에서 직원들간의 소통 강화에 힘쓰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업무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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