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OU 체결은 지난 9월 우즈베키스탄 상공회의소 부회장이 중기연을 방문하면서 협의를 시작한 결실로, 두 기관은 이 협의를 통해 양국 중소기업분야의 △정책공동연구 △세미나 개최 △교육과정 개발 등의 교류 및 협력 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MOU 체결과 함께 실무자들이 양국 중소기업정책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 등 세부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동열 중기연 원장은 “MOU를 계기로 우즈베키스탄과 한국의 중소기업 정책 연구자들이 활발히 교류하기를 바란다”며 “두 나라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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