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시에 따르면 내년 예산안은 올해 당초예산 2,099억보다 총 234억원 증가한 것으로 일반회계 2296억원, 특별회계 37억원이다.
일반회계 세입은 올해보다 11.34%(234억원)증가한 규모로 지방세·세외수입 907억원, 지방교부세 363억원, 조정교부금 484억원, 국도비보조금 340억원, 보전수입등 및 내부거래 202억원 등이다.
특별회계는 37억으로 올해(36억)와 비슷하게 편성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