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서강대 게페르트 남덕우 경제관’ 준공을 계기로 한국형 성장론을 대표해왔던 서강학파의 정신을 계승·발전시켜 한국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열린다.
서강학파 경제학자들은 그동안 한국의 현실경제 문제를 깊이 고민하고, 전문성을 가지고 대안을 제시해 왔다.
남덕우 전 총리와 함께 2006년 시작한 ‘시장경제연구소’는 올해 남덕우 전 총리의 실사구시 정신을 되살리는 의미에서 ‘지암 남덕우 경제연구원’으로 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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