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정보통신기술(ICT) 분야 특허경영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한 ‘2017 전자·ICT 특허경영대상’이 23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개최됐다.
지난 2011년에 시작된 전자·ICT 특허대상은 올해 7회째를 맞았으며, 이번 시상식은 국가지식재산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특허청 등 관계부처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과기정통부 등 각 부처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를 통해 지난 7월부터 후보자 접수를 받았으며, 최종 36건의 우수사례(개인 18명, 기업 18곳)를 발굴해 포상자를 선정했다.
아모그린텍(단체부문), 뉴옵틱스의 이규만 수석연구원(개인부문)에 대한 지재위 위원장 표창을 비롯해 주식회사 셀바스에이아이, 봄텍전자 주식회사, LG전자 김혁덕 팀장, 인트로메딕 김이곤 이사에 대한 과기정통부장관 표창, 효성 중공업PG, 오킨스전자, 한화테크윈 조세훈 수석연구원, 크루셜텍 김재흥 이사에 대한 산업부장관 표창, 캐리마, 경일테크 이혜진 부장에 대한 특허청장 표창 등 정부표창 20점과 주관‧후원기관 표창 16점을 시상했다.
이날 시상식에 이어, 국내 1호 천체사진작가인 권오철 작가가 공대출신에서 천체사진가로 변신하는 과정에서 겪은 과학과 예술의 결합, 디지털기기의 변화에 따른 새로운 콘텐츠 개발 등 ‘천체 사진가의 세 가지 도전’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도 진행됐다.
김광수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삼성과 애플의 특허 분쟁에서 알 수 있듯이, 특허경영은 단기적으로 비용으로 보이지만, 장기적으로 기업 경쟁력의 원천”이라며, “과기정통부는 국내 ICT 기업들이 특허경영 문화를 확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1년에 시작된 전자·ICT 특허대상은 올해 7회째를 맞았으며, 이번 시상식은 국가지식재산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특허청 등 관계부처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과기정통부 등 각 부처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를 통해 지난 7월부터 후보자 접수를 받았으며, 최종 36건의 우수사례(개인 18명, 기업 18곳)를 발굴해 포상자를 선정했다.
아모그린텍(단체부문), 뉴옵틱스의 이규만 수석연구원(개인부문)에 대한 지재위 위원장 표창을 비롯해 주식회사 셀바스에이아이, 봄텍전자 주식회사, LG전자 김혁덕 팀장, 인트로메딕 김이곤 이사에 대한 과기정통부장관 표창, 효성 중공업PG, 오킨스전자, 한화테크윈 조세훈 수석연구원, 크루셜텍 김재흥 이사에 대한 산업부장관 표창, 캐리마, 경일테크 이혜진 부장에 대한 특허청장 표창 등 정부표창 20점과 주관‧후원기관 표창 16점을 시상했다.
김광수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삼성과 애플의 특허 분쟁에서 알 수 있듯이, 특허경영은 단기적으로 비용으로 보이지만, 장기적으로 기업 경쟁력의 원천”이라며, “과기정통부는 국내 ICT 기업들이 특허경영 문화를 확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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