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경기교육감은 23일 오전 수원 수성고를 찾아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이 교육감은 시험장에 들어오는 수험생들에게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끝까지 최선을 다 하세요”라고 말을 건네며 일일이 격려했다.
이 교육감은 "경기도 16만 여 명의 수험생들을 응원하러 왔다.”면서, "학생들이 오랜 시간 준비한 실력을 최대한 발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경기도내에는 16만 1222명이 이번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 했으며, 수원 수성고에서는 840명이 시험을 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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