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는 23일 “김태균이 금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참가했다”고 전했다.
대전광역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갖고, 본격적인 ‘2018 나눔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날 제막식에 초청받은 김태균은 프로야구 선수 최초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했으며, 이후에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2017 나눔국민대상’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태균은 중증장애어린이를 위한 어린이재활병원건립 캠페인인 ‘2017 기적의 새싹’ 홍보대사로 활동했으며, 12월에 어린이재활병원건립 기금 2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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