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의 달러당 기준환율이 다시 6.5위안대에 진입했다. 지난달 18일 이후 한 달여 만이다.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이번주 마지막 거래일인 24일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환율을 전거래일 대비 0.0211위안 낮춘 6.5810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당 가치가 0.32% 상승했다는 의미다.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환율은 7.7989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5.9137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7560위안으로 고시했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환율은 164.9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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